[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 4000달러대까지 폭락하며 충격을 안긴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12% 가까이 가격을 회복하며 눈길을 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최대 56만원 가량 큰폭으로 올랐다.
업계는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약세)에 따라 국내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미국 연준의 무제한 '달러풀기'도 가상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24일 가상자산 시황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비트코인 가격은 822만원을 기록하며 약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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