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근 6년새 최고치를 경신했다. 변동성이 큰 만큼 위험 리스크도 크다는 의미로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21일(현지시각) "3월 중순쯤부터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지수는 10% 이상으로 출렁인다. 비트코인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17년 가격 변동성 지수(7.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코인게이프는 "현재 비트코인 시간별 가격 차이는 평균 약 500달러(약 64만원) 정도다"라며 "최근에는 7000달러(약 895만원)였던 비트코인이 몇 시간만에 5600달러(약 715만원)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이 같은 변동성이 가상자산 시장 초기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2013년 10월 200달러 수준을 맴돌던 비트코인은 12월 1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가격 변동성을 기록했다. 외신은 "지난 2013년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12~15% 수준으로 출렁였다"고 설명했다.
공매수(가격이 오를것을 예상하여 투자하는 방법), 공매수(가격이 내려갈것을 예상하여 투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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